주식 초보 탈출하기(2)

 

 

정보들을 미리 취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

 

A. 정부에서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기사의 원 출처 기관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조자료나 통계 등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1. 기준금리나 수출입 관련 기사가 나온다면 한국은행, 관세청 홈페이지 접속해서 보도자료들 다운로드하여서 읽기

 

http://www.bok.or.kr/portal/main/main.do

한국은행

https://www.customs.go.kr/kcs/main.do

관세청 - 선진무역강국을 실현하는 World Best 관세청!

2. IT와 산업, 경제 중심

https://www.etnews.com/

전자신문

 

3. 경제 기사를 주로 다루는 건설경제

http://www.cnews.co.kr/

http://www.cnews.co.kr/

 

4. 철강산업

 

http://www.steeldaily.co.kr/

스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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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기매매 타이밍 잡는 법

 

A. 만약 제약 및 바이오 업종에서 코로나 치료제가 나온다는 헤드라인을 보게 되었다면, 단기매매를 고려했을 때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까?

 

우선 종목을 찾아봐야 하는데 네이버를 이용해보자.

https://finance.naver.com/sise/

국내증시 : 네이버 금융

1. 네이버 증권 -> 국내 증시 -> 업종, 업종에서 테마를 누르면 그때그때 이슈가 되는 분야를 볼 수 있음.

 

2. 유망종목 리스트에 올리고 시기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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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 초보가 지켜야 할 7가지 투자원칙

 

1. 주식투자를 사업처럼 생각하자.

한 번에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닌 실제로 내가 사업을 하는 것처럼 충분한 고민을 하는 습관을 길러서 종목을 결정하고 매수를 하기

 

2. 자주 매매하면 기회를 놓친다.

오래 가지고 있다가 큰 수익을 내는 경우가 있다. 갑자기 하락한다고 해서 바로 팔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3. 매매 비용을 무시하지 마라.

주식은 매매할 때마다 비용이 든다. 살 때는 세금이 없지만 증권사에 약 0.015%의 매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팔 때는 매매수수료 이외에 세금을 내야한다. 주식을 10번 매매하면 3%, 100번 매매하면 무려 30%를 내야 한다. 게다가 손실을 본다면 그 때도 내야한다. 

 

매매를 적게 할수록 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 그리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본이다.

 

4. 자금이 넉넉하게 모였을 때 투자하기

주식투자는 여윳돈으로 해야 한다. 

 

5. 내가 알면 남들도 안다.

요즘은 정보의 바다다. 쏟아지는 정보들을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초보 투자자들은 경제 TV나 경제신문의 추천주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나만을 위한 정보가 아니다. 내가 제일 마지막에 알아서 샀을 수도 있다. 그러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6. 매수한 주식을 계속 쳐다보지 말자.

당장 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계속 쳐다볼 필요가 없다. 시간 낭비일 뿐.

 

7. 투자 실수 노트를 쓰자

주식 매매일지를 쓰자, 종목명, 매수 날짜, 매수 단가, 매수 수량, 총 매수금액, 수익 또는 손실액 적기. 투자 실수만 따로 적어두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결국 수익을 내는 습관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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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가지 경기가 있다.

회복기-호황기, 후퇴기-침체기

 

1. 불황기(후퇴 기와 침체기)

불황기에는 경기방어주에 주목해야 한다. 불황기에는 사람들의 소비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매출이 줄어든 기업은 생산과 투자를 줄인다. 소비는 더욱 감소한다. 불황이 계속되면 돈이 줄어들고, 기업 실적도 나빠지기 때문에 주식시장도 침체하게 되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 경기방어주란 경기가 호황이든 아니든 영향을 별로 받지 않고 변화 폭도 크지 않다. 그래서 불황기에는 경기방어주에 관심을 갖자. 생활필수품이나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많이 하는 업종이다. 대표 업종은 음식료업, 통신업, 전기 가스업, 제약업 등이다. 

 

[경기방어 업종과 종목]

구분	대표 종목
은행주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보험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
통신 인터넷주	NAVER, KT, NC SOFT, LG U+, SK Telecom
음식료 생필품주	KT&G, LG생활건강, 코웽, BGF리테일, CJ제일제당, 오리온
유틸리티 관련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경기방어주라고 무조건 많이 주가가 떨어지지 않거나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영업이익 흐름이 좋은지 꼭 살피자

 

2. 금융장세가 출현한다면 은행주, 건설주, 증권주에 주목하자

경기불황이 심해지면 정부와 한국은행은 공공투자를 늘리고 기준금리를 내려 시장에 돈을 풀기 위해 안감힘을 쓴다. 돈의 힘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하기도 한다. 이를 '금융장세'라고 한다. 금리 하락으로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주목할 주식을 보자.

 

1) 은행주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은행은 좀 더 싼 금리로 돈을 조달할 수 있기에 예대차(예금금리, 대출금리 차이)가 커진다. 그래서 은행의 수익성이 좋아지므로 은행주 주가 높아짐

 

2) 건설주

정부는 경기를 활성화하려고 공공부문의 토목공사를 늘리고 부동산 규제를 풀어준다. 

 

3) 증권주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 금리가 낮아지는데, 투자자들이 기대감에 투자를 많이 한다. 금리가 인하되었으므로, 소비성향이 높아진다. 

 

3. 회복기에는 소재 관련주가 강세

정부의 노력에 따라 돈이 돌며 소비가 활발해지면, 경기 회복 단계에 들어선다. 기업은 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시작한다.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경기민감 소재주에 주목하자.

 

경기민감주란 주가와 실적이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식이다. 자동차주, 철강주, 화학주, 건설주, 은행주 등이 속한다.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면 자동차, 건설 등과 같은 기업들은 생산을 늘려 재고를 채운다. 늘어나는 소비를 맞추기 위함이다. 

 

[경기민감 업종과 종목]

구분	대표 종목
자동차주	현대차, 기아차
화학주	한화케미칼, SK케미칼, 롯데케미칼, OCI, 태광산업
건설주	금호산업, 현대건설, GS건설, KCC건설
은행주	KB금융,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4. 호황기에는 소비 관련주가 강세

경기가 점차 살아나면 투자자가 확대된다. 고용이 활성화되고, 공급 부족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금리가 상승한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부정적인 신호로 본다. 호황기에는 소비가 늘어나므로 홈쇼핑, 백화점 등 유통업체의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여행사나 항공사들, 화장품, 의류, 호텔 주 등이 있다.

 

구분	대표 종목
유통주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마트, gs리테일
항공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호텔, 레스토랑, 레저	파라다이스, 하나투어, 호텔신라, 강원랜드, 신세계푸드
화장품	LG생활건강, 코리아나,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이상 최신뉴스 완벽정리 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