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초보 탈출하기

주식 초보 탈출하기(3),[경제성장률, 금리와 주가, 나에게 맞는 주식투자방법]

by rkkk 2020. 4. 13.

주식초보 탈출하기(3)

 

 

Q. 주식시장의 대세를 알자

A. 1. 경제성장률로 파악하기

기업이익이 증가하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고, 산업 또는 업종의 이익이 증가하면 업종 지수가 오르고, 국가의 이익이 증가하면 나라의 주식 지수가 상승한다. 

국가의 경제가 성장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GDP(국내총생상량=경제성장률)이다. 

GDP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보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

 

2. 잠재성장률로 파악하기

잠재성장률이란 한 나라의 생산요소를 모두 활용했을 때의 성장률을 말한다. 만약 경제성장률이 4%라도 잠재성장률이 5%라면 성장을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경제성장률 > 잠재성장률 -> 경기가 좋다

경제성장률 = 잠재성장률 -> 경기가 나쁘지 않다

경제성장률 < 잠재성장률 -> 경기가 나쁘다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흔히 3%로 본다.

그러므로 경제성장률이 3% 이상이면 경기가 호황이고, 3%가 되지 않으면 불황기

 

우량주는 경제성장률이 낮아서 경제가 침체될 때 사자.

 

[아래 링크 클릭 후, '외국인' 검색해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보고서 참고

http://www.fss.or.kr/fss/kr/promo/bodobbs_list.jsp

 

 

보도자료 목록 | 금융감독원

 

www.fss.or.kr

 

 

Q. 금리와 주가의 관계

A.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시장에 호재다.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소비가 늘어난다. 그래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 좋지 않다. 하지만 100%는 아니다. 금리 인하가 발표되면 대부분 기대심리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의 전체 지수는 상승하지 않을 수도 있다. 2001년 미국이 그랬다.

 

금리가 오르면 건설업과 조선업에 좋지 않다. 왜냐하면 부채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건물 지을 때 대규모 대출 이용하고 조선업도 마찬가지다. 또한,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금리는 환율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200원이다. 그런데 1달러를 1,000원에 살 수 있으면 원화 가치가 올라간 것이다. 이럴때 '환율 하락', '원화 강세'라고 합니다. 호황이 되면 나라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환율이 1,000원일 때, 원가 1만 원 제품을 해외에서 15달러에 팔면 마진이 5,000원 남는다. 만약 1,200원으로 오르면 15x1,200 = 18,000원이 되면서 마진이 8,000원으로 늘어난다. 수출기업은 환율이 오르면 이익이 증가하고 내리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수입기업은 환율이 오르면 악재다. 예전보다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다.

 

환율이 내리면 항공사들에게 좋다. 비행기 리스 비용, 연료,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든다. 해외여행객도 늘어서 오를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돈이 미국 시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원화를 팔아 달러로 바꾸면서 환율오르고 원화가 약세가 될 수 있다. 환율이 오르면(원화 약세) 외국인 투자자는 큰 환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주식을 팔려고 한다. 그러므로 외국인 자금 이동 체크해야 한다. 금융감독원 외국인 증권 주자자 동향 살펴보자. 

 

만약 미국이 금리 인상할 것 같은데 자금이 한국 주식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면 매수 타이밍을 노려야한다. 

 

경기가 회복되면 철강주, 해운주 주목하기(현대제철, POSCO), 현대제철은 현대차, 기아차에 들어가는 차량 강판을 공급하기 때문에 현대차 경기회복과 큰 상관이 있다.

 

 

 

Q. 나이에 맞는 주식 투자

1. 청년층, 세월이 무기다!

매달 월금 10~20% 투자를 한다면, 단기매매보다는 배당투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연 7%정도의 수익률이다. 주식투자의 기본은 배당투자다.

 

2. 중장년층, 경기민감주에 주목하자.

경기민감주는 자동차주, 철강주, 화학주, 건설주, 은행주 등이다. 주가는 대체로 기업의 실적을 바탕으로 움직이는데, 블루칩(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이 모두 높은 대형 우량주)이나 옐로칩 주식은 대부분 실적이 경기를 따라 움직인다. 우리나라의 경기는 짧게 2~3년 정도로 순환한다. 보통 그 주기로 매수할 수 있는 경기 민감주들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경기 흐름을 타면서 쌀 때 사서 비싸게 파는 전략으로 투자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투자금 회수 역시 2~3년 걸린다. 

 

우리나라 대표 블루칩은 삼성전자, POSCO, NAVER 등이 있다. 

 

3. 퇴직자는 단기투자를 노리자.

단, 시작부터 모든 자산을 투자하지는 말자.

 

 

 

 

 

금융투자협회

 

dis.kofia.or.kr

내가 이용하는 미래에셋 대우 수수료

100만 원 기준, HTS, ARS, 스마트폰 140원

 

Q. 손절매 란?

A. 손실은 멈추는 것이다. 예상과 달리 손실이 났을 때, 더 큰 손실을 피하기 위해 과감하게 주식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이상 최신뉴스 완벽 정리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초보 탈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초보 탈출하기(2)  (0) 2020.04.11
주식 초보 탈출하기(1)  (1)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