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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2020 전기차 보조금 혜택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 전기자동차 란?
A.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자동차로, 일반 자동차처럼 화석 연료의 연소로부터 구동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닌 배터리에 축전된 전기로 모터를 회전시켜서 구동 에너지를 얻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전기자동차는 1873년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지만, 배터리의 무거운 중량, 충전에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 때문에 실용화되지 못하다가 공해문제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다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Q.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뭘까?
A. 전기자동차는 운행 시에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소음이 적으며, 에너지 효율이 좋고, 운행 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통의 자동차를 화석연료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산화질소 등 여러 공기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나라에서는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을 주면서 전기 자동차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자동차가 움직이면서 내는 소음도 공해 중의 하나입니다. 자동차는 전기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에 의한 소음과 진동이 없습니다. 따라서 보행자들이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위험성 때문에 일부러 소음을 넣기도 합니다.
세 번째,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은 축전지를 충전하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와 그중 자동차를 구동하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동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의 비율로 구한 휘발유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또한 일정 거리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구입하는 비용은 같은 거리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화석 연료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비용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Q. 전기자동차의 단점
A. 전기자동차가 보통의 자동차의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보통의 자동차의 가격보다 비쌉니다. 구입 가격과 운행에 필요한 에너지 구입 비용 및 수리 비용 등의 유지 비용, 자동차의 수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 한 번 충전하고 운행할 수 있는 거리,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 충전소의 접근성 등 운행 시의 편리성 면에서 전기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향상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보통의 자동차에 비해 부족한 편입니다.
Q. 2020년 전기차 보조금
A. 전기이륜차의 보조금은 규모 유형, 성능(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에 따라 차등 지급합니다. 각 보조금의 합계는 규모, 유형별 최대 보조금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50:50의 지원 비율을 유지해야 하며, 보조금 산출 방식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산출방식]
연비 보조금(규모별 금액 x연비 계수) + 배터리 보조금(규모별 금액 x배터리 계수) + 등판 보조금(규모별 금액 x등판 계수)
| 구분 | 경형 | 소형 | 중형 | 대형 기타형 |
| 연비(25%) | 52 | 65 | 72 | 82 |
| 베터리(40%) | 84 | 104 | 116 | 132 |
| 등판(35%) | 74 | 91 | 102 | 116 |
| 최대 보조금(만원) | 210 | 260 | 290 | 330 |
Q. 2020년 보조금 신청 절차
구매자는 차량 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을 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에 납부하고, 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는 지방자치단체(국비보조금+지방비 보조금)로부터 보조금 수령
Q. 지역별 전기차 보급현황 및 연도별 전기차 보급현황
Q. 우리나라에서 구입 가능한 전기자동차 종류
Q. 2020년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
아이오닉, 코나, 니로, 쏘울, SM3, I3, 테슬라 등이 있습니다.
Q.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팁
전기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운전습관에 변화를 준다면 같은 충전 비용으로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충전 중 출발 예정 시간에 맞춰 예약 공조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충전 중 공조 장치를 작동하면 충전기의 전력을 사용한다. 이렇게 미리 실내 온도를 맞춰두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히터보다 열선 시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주행 가능 거리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히터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보다 열선 시트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가 적기 때문입니다. 또, 에코 모드를 사용하면 회생제동 모드, 공조 장치 성능 등을 조정해 전력 소비를 줄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급가속과 급제동은 금물입니다. 급가속은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을 크게 늘리고, 급제동은 회생제동량이 줄어 충전 효율이 떨어집니다
Q. 2020 전기자동차 세제 혜택
| 과세부과율 | 감면한도 | ||
| 국세 | 개별소비세 | 차량가액의 5% | 300만원 |
| 교육세 | 개별소비세의 30% | 90만원 | |
| 지방세 | 취득세 | 차량가격의 7% | 140만원 |
일반 자동차는 등록하려면 여러 가지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전기차는 혜택이 있습니다.
개별 소비세는 최대 300만 원, 교육세는 90만 원, 취득세는 최대 140만 원 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지원 혜택은 2121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Q. 전기자동차 특례 요금제 변경사항
| 구분 | 기본요금 | 전기요금 |
| ~2020.06 | 면제 | 50% 할인 |
| 2020.07 ~ 2021.06 | 50% 할인 | 30% 할인 |
| 2021.07 ~ 2022.06 | 25% 할인 | 10% 할인 |
| 2022.07 ~ | 0% | 0% |
A. 특례 요금제는 한국 전력에서 기본요금을 면제하며, 사용 요금의 50%를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올 7월부터는 2022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혜택이 축소됩니다. 특례 혜택이 없어진다면 연비가 가솔린차 대비 6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2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입 전에 꼭 아셔야 합니다.
이상 최신뉴스 완벽정리 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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